"옹진군자원봉사센터"는 2007년도에 처음 설립되어 지금까지 자원봉사자들이 나누는
작은 사랑을 씨앗으로 사랑을 전파하고 모두가 행복해 지기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.
내가 화를 내면 그 화가 나한테 있었는데 내가 사랑을 심으니 그 사랑이 나한테 있었고
내가 갖고 있던 그 사랑이 물결치며 퍼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젊은이들은 모두 떠나 외롭고 힘들지만 우리 스스로 아름답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
오직 자원봉사뿐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.
150여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진 옹진군에 함께 사랑의 씨앗을 심을 분들은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.
다시한번 "옹진군자원봉사센터" 방문을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작은섬 구석구석 사랑의 씨앗이 심어질 수
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